공적's life

2011년의 목표와 다짐 본문

Software

2011년의 목표와 다짐

melpis 2011. 1. 5. 15:39

벌써 2011년 입니다. 운이 좋게 2010년 말에 입사라는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10년말에 다양한 사람들과 연수를 하면서 느낀점은

사람을 설득하는 것은 힘들고, 고정 관념을 깨기는 더욱더 힘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의 시각은 전혀 다르더군요 ..^^

아무래도 저는 기술쪽이다 보니 그외 사람들과 소통이 잘 안되는 듯합니다.

더욱더 겸손해야한다는 것을 배웠고 소통과 협력을 잘하면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1년은 계획은 별거 없습니다.

1년 동안 블로그에 글 100개 쓰기 입니다 ..

이 글 100개를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책을 읽어야 하고, 다양한 것을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Unix에 관하여 배우고 있는데 이것을 잘 정리한다면 1년 목표 5프로는 달성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방향이 맞는거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한분야의 프로그래머라면 한분야외 그와 연관된 분야는 모조리 잘알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프로그래머 입니다.

예를 들어서 웹을 기반으로하는 자바 프로그래머 라면

기반인 자바는 기본이고 os, network, html 등등 앞에서부터 뒤에 까지 모조리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가지만 알고 있다면 문제 해결시 그분야만 사용하여 문제 해결 시간이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분명 다른 분야의 기술을 사용한다면 더 빠르게 해결 할수 있는데!

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