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코드리뷰

제가 소개 할것은 코드리뷰중에 저자 워크샵 입니다.

 

애자일 문화에서는 실험과 회고를 많이 하는데 그중에 회고에 가까운 것입니다.

 

일단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고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장점: 1. 내가 알지 못했던 것을 다른사람을 통해서 알수 있게된다.

2. 한번 더 살펴 보기 때문에 품질이 향상된다.

-단점: 1. 시간을 소모한다.(여유가 없을때 시행하기 어려움)

2. 귀찮아서 넘어갈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내코드가 아닌 남의 코드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반감을 가질수 있기 때문에

이런 단점을 가졌지만 단점을 뛰어넘을 장점을 가지고 있는것이 바로 코드 리뷰 인거 같습니다.

 

 그럼 실제로 하는 법을 살펴보도록 하죠.

 

1.저자를 환영한다.

- 어디든지 인사는 기본이겠죠?

2.글을 읽는다.

3.저자가 일부분을 읽는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코드나 이해가 어려운 부분을 설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4.긍정적 피드백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흔히 개발자의 특징중 하나는 비난에 가까운 비판적인 말입니다.

그로 인하여 상대방은 상처를 입게 되고 상대방은 나를 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필요한것이 긍정적인 말들입니다. 긍정적인 말을 하게되면 내 제안을 수용하게 될 확률은 조금더 높아 집니다.

그럼 상대방도 나를 따르게 될것이고, 나중에 도움받을 일이 있게 되면 흔쾌히 도와주게 됩니다.

여기서는 고쳐야 할부분 보다는 잘된 부분을 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5.개선 제안

-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비난, 비판적 어조보다는 긍정적으로 고쳐야 할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부분에서 오타가 났네요. 이건 왜그런가요?"라기 보다는 "여기 오타만 고치면 이 코드는 완벽하게 되겠네요"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말그대로 제안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받아드리기 쉽게 해야하기에 긍정적인 언어로 말하는게

효과적입니다. 
6.저자의 질문
7.저자에게 감사하기

 

이상으로 기본적인 저자 워크샵의 틀이였습니다.

 

시간에 따라서 1,2,3,7을 제외하고 3~4번을 한꺼번에 하면 시간을 단축 시킬수 있습니다.

 

더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창준님의 글:

 

https://www.ibm.com/developerworks/mydeveloperworks/blogs/9e635b49-09e9-4c23-8999-a4d461aeace2/entry/273?lang=en